
[야생신탁 시민모니터링단 1기 활동 종료]
2024년 가을녘 야생신탁 토지 매입 후 처음으로 사계절이 온전히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그곳에서는 다양한 피어남, 만남, 실험 등이 있었지요. 이 시간들을 이야기하며 야생신탁 시민모니터링단 1기의 활약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겁니다.
이들은 매달 야생신탁 땅에 찾아가 생물 모니터링을 한 후 기록하고, 야생신탁 오소리 생태 연구팀과 협업하여 무인센서카메라를 관리 ∙ 포유류 흔적찾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탐사일지로 작성하여 재단 SNS를 통해 다른 시민들과 공유해주시기도 했지요. 모니터링을 하며 각자 관심있는 생물이 생긴 후에는 뿌리와 새싹 소모임에 가입하여 자체적인 심화 스터디를 지속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모니터링단원들은 땅, 야생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그 존재가 자신의 삶 속에 어떻게 자리매김했는지를 말씀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 감정은 2025 겨울 ‘뒷동산 한바퀴x야생신탁 시민모니터링단’ 행사를 통해 발표해 주셨어요.
야생신탁의 가장 든든한 동료,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은 2026년에도 계속됩니다.
🙏🏻 이러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사전 교육을 해주신 야생신탁 오소리 생태연구팀, 포유류 현장전문가 하정옥님, 뿌리와 새싹 소모임 선배로서 함께 해주신 모니터링단 1기 단장 김희경님께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