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야생동물학 연구실과 협력하여 무인센서카메라를 통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야생신탁 땅 인근에서 살아가는 종의 구성을 파악하고, 오소리를 핵심 대상종으로 설정하여 추적 연구를 실시한 뒤, 오소리가 일으키는 포토교란이 야생동물 서식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연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