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것의 대항

토크콘서트

거의 모든 것의 대항

2019년 11월 1일, 7시, 푸에스토 갤러리

 

본 재단에서 지난 11월 참가자의 질문에 독특한 이력을 가진 두 분의 답변을 길잡이 삼아 각자 인생에 의미 있는 답을 찾아 보고자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지는 재미있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자연과 동물에 대한 신념이 만만한 공격의 대상이 되었던 사람들, 의미 없는 질문에 의미 있게 답하기 지쳤던 사람들, 나도 모르게 방어적 대답을 툭 내던지던 사람들, 옳고 그름의 경계를 찾기 힘들었던 사람들, 그리고 정말 의미가 필요한 사람들을 안내할 좋은 길잡이로 국내 최초 야생영장류학자이자 본 재단의 사무국장인 김산하 박사님과 시셰퍼드 활동가인 김한민 작가님, 두 분을 모시고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말 못하는 수많은 생물들과 그들이 처한 문제들에 대한 항변과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두 사람과 함께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김한민 시셰퍼트 활동가와 생명다양성재단 김산하 사무국장

관객들은 입장과 동시에 생태에서 영감을 받은 명언들을 뽑고, 비컨 쿠키를 받는다. 일종의 포츈쿠키라고 할 수 있다.

포츈과 쿠키

가수 신승은의 유머있는 공연으로 분위기는 한층 더 즐거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