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다양성 특별 강좌

생명다양성 특별 강좌

생명다양성재단은 생명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 동물, 환경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생명다양성 특별 강좌를 진행해 왔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환경 문제에 대한 해법이 절실한 현대사회를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인식 재고와 생태적인 감수성을 회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 사업은 재단 회원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본인이 속한 주변의 환경을 새롭게 발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내가 속해 있는 주변의 생태를 이해하고 생태적인 감수성을 증진시키고자 2019년에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대중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도시 영장류, 밀림으로 돌아오다
2019년 6월 7일, 7시,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도시라는 밀림 속에서 어떻게 하면 생태감수성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지 본 재단의 사무국장인 김산하 박사님의 생태적 삶을 향한 영장류학적 전환에 대한 특별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영장류 연구 내용뿐만 아니라 도시 속의 인간, 쓰레기 문제, 가축 사육의 문제, 기후 변화 등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심각한 환경 문제에 관한 정보와 함께 우리가 변화시켜야 하는 삶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인간은 유인원과 행동과 사고의 측면에서 유사하지만, 독자적인 능력으로 지금까지 지구를, 환경을 인간의 편의에 맞춰서 사용하고 파괴시켜 왔습니다. 이제는 그 능력으로 망가진 지구를 되살릴 수 있고, 그래서 지금 바로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밀림 속에서의 경험과 영장류적 사고로 본 환경 문제에 대해 강의하는 김산하 사무국장

 

 


이유있는 동물의 행동
2019년 7월 6일, 10시, 용인 삼성물산 서비스 아카데미

 

생명 존중과 환경 교육은 자연을 대하는 태도가 정립되고 있는 어린이 시기에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특히 학부모와 함께 교육을 받으면 가정과 일상 생활에서 이를 함께 적용할 수 있어 바람직한 교육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이에 생명다양성재단은 영장류 연구자인 이화여대 이세인 연구원과 함께 협력사인 삼성물산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약 35명에게 ‘이유 있는 동물의 행동’을 제목으로 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교육은 영장류의 행동 및 야생영장류학자라는 직업 소개와 더불어 다양한 동물 연구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바긴팔원숭이의 행동과 진화적 체형을 반영한 클레이 만들기 활동이 동반되었습니다.

클레이 만들기 활동 중인 어린이 참가자